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 캐주얼 올젠이 '원빈 효과'에 힘입어 '테라노바 롱다운'의 사전판매 예약이 완료됐다. 올 가을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캠페인으로 선보인 '테라노바 롱다운'의 인기가 기대이상 높았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로 최근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원빈이 착용한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뭉치면 DOWN'이라는 타이틀의 프로모션을 기획, 예약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률이 높아지는 형식의 캠페인을 펼쳤다.
그 결과 2주 만에 1차 준비수량 3000장이 모두 완판됐다. 올젠 관계자는 “원빈이 착용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에 있어서도 사이드 트임 등으로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 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 될 것으로 보여 원빈 효과와 제품력의 시너지가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젠 공식몰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5일까지 테라노바 롱다운을 13만7000원에 결제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