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워너원과 영&캐주얼 스니커즈 출시

    곽선미 기자
    |
    18.01.31조회수 2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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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데일리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프랑스 국기 모양을 포인트로 사용한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이 신기에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세워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르스’는 깔끔한 흰색 컬러에 고급스런 가죽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캐주얼 운동화다. 쿠셔닝과 안정성을 높인 미드솔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으며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가볍고 장시간 걸어도 피로도가 적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EX-GRIP)창과 논슬립(Non-Slip) 설계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샤보이’는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에 벨크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다. 신고 벗기 편한 3단 벨크로 타입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고탄력 메모리폼 인솔을 사용해 쿠셔닝이 우수하고 발의 유연한 활동을 돕는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이엑스(EX-GRIP)창을 사용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깔끔한 단색에 캐주얼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프로방스’는 캔버스 소재로 슬림한 핏의 편안한 디자인을 구현한 스니커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노톤 색상으로 캐주얼룩이나 클래식한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에 믹스매치하기 쉽다. 폭신한 라텍스 소재 인솔을 적용해 탄성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착화가 가능하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대체로 스니커즈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편이지만 평창 스니커즈 인기로 인해 중장년층 직장인 소비자들도 많이 찾는 편”이라며 “「아이더」가 이번에 선보인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쿠셔닝이 강화된 기술력을 갖춰 일상생활부터 캠핑, 여행 등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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