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 기업 화승이 신임 대표에 김영수씨를 지목했다. 김 대표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제옥스」 등을 거쳤으며 이곳에서 매출, 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통사업 본부장 전무로 활약했다. 이후 아웃도어 네파에 몸담았다.
국내 패션 시장에서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등 다양한 조닝의 시장 경험을 갖고 있는 그가 화승에 합류해 어떠한 전략을 펼쳐낼기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커리어]
- 2004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아웃도어스포츠 본부장 및 상무이사
- 2009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스포츠 사업본부장 및 전무이사
- 2010년 코오롱인더스트리 남성복 사업본부장 및 전무이사
-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유통사업 본부장 및 전무이사
- 2014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문
- 2014년 네파 부사장
[학력]
- 1980년 청주고등학교 졸업
- 1987년 충북대학교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