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가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또 한번 특수를 노린다. 이 브랜드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호루라기 목걸이가 방송 직후 하루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극중 살인 사건의 현장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최강희의 안전을 걱정하며 이원근이 호루라기 목걸이를 선물한다는 스토리에 맞춰 아이템을 사전에 기획한 것이 PPL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드라마에서 노출된 목걸이는 기존의 호루라기 형태를 미니사이즈로 디자인 한 팬던트에 컬러가 돋보이는 투어마린 스톤을 함께 세팅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스톤은 '신성한 지혜를 가져다 주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녀 수호 아이템뿐만 아니라 꿈을 이뤄주는 보석의 뜻을 담고 있다.
방송 직후 '호루라기 목걸이'이라는 별칭으로 주얼리 쇼핑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이 아이템은 출시된지 하루만에 완판돼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갔다. 공식 온라인몰(www.jestina.co.kr)에서 먼저 선보였으나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향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가 논의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