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드프로마쥬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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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1조회수 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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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치즈색 간판이 절로 발길을 향하게 하는 곳! ‘라비드프로마쥬(LA VIE DE FROMAGE)’는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천상의 맛을 선사한다. 청정 낙농 지역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의 원유와 프랑스•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디저트 숍 ‘르타오’의 기프트 숍인 이곳은 비스킷과 초콜릿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르타오’ 압구정 본점의 바로 맞은편에 있지만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는 사실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알고 찾아오는 손님보다는 눈에 띄는 인테리어를 보고 들어왔다가 그 맛에 반해 다시 구입하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대표 상품은 ‘이로나이 프로마쥬’라는 치즈 쿠키로 치즈와 계란의 적절한 배합으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9개입에 1만2000원, 12개입에 2만3000원이다. 청포도 맛의 독특한 ‘나이아가라’ 초콜릿도 인기 상품이다. 아이스 와인이 함유된 이 초콜릿은 8개입에 1만6500원으로 꽤 비싼 가격에도 단골 고객들이 꼭 찾는 상품이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비스킷 오 프로마쥬’도 빼놓을 수 없다. 치즈의 짭짤함과 쿠키의 달달함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비스킷으로 오랜 연구를 거듭해 입안에 넣기만 해도 쉽게 부서지는 최상의 부드러움을 만들어냈다. 고다&체다 치즈, 카망베르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를 사용해 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주소 _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59길 32
    영업시간 11:00~23:00(연중 무휴)
    문의 02)6013-7700


    **패션비즈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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