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새벽집 접수한 한섬, 사옥 어떻게 변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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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30조회수 1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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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으로 이름이 나 있는 서울 청담동 새벽집의 부지가 매각됐다. 매입 주인공은 바로 패션기업 한섬(대표 김민덕)이다.

    한섬은 이 부지를 사옥으로 탈바꿈시켜 청담동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입 총금액이 약 2400억원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섬은 기존 사무실에서 이곳 새벽집 자리의 사옥 하나로 통합되면서는 일의 속도와 비즈니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새벽집은 한우 전문점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명소로 이름난 곳이다. 지난 1995년 청담동에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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