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Ready To Wear >
2011년 패션 유통 Hot Issue
Thursday, Dec. 1, 2011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 VIEW
- 4178
2011년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은 바로 ‘글로벌’ 물결이다. 「라푸마」 「버튼」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브랜드들의 M&A에 이어 이랜드의 「만다리나덕」 인수까지 대기업들의 글로벌 M&A가 더욱 활기를 띠었던 해다. 몸집을 키우고 탄탄해져야 하는 상황에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은 더 이상 불가능해(?!) 보인다. 국내 기업 간의 합병은 물론 해외의 유망한 기업을 직접 사들이고 있어 앞으로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적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여성복에서 주목할 점은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조닝의 성장과 함께 토털 코디네이션으로 진화한 남성패션의 상승무드가 두드러졌다. 특히 잡화시장이 새로운 니치마켓으로 떠오르며 남성복 시장의 매출을 견인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성복에서 주목할 점은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조닝의 성장과 함께 토털 코디네이션으로 진화한 남성패션의 상승무드가 두드러졌다. 특히 잡화시장이 새로운 니치마켓으로 떠오르며 남성복 시장의 매출을 견인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