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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베스트브랜드] 2011/2012 BEST BRANDS
Monday, Dec. 5, 2011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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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패션비즈는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2011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로 18번째 진행한 베스트
브랜드 앙케트는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입본부는 물론 상위 40개 백화점 점포별로도 진행해 신뢰성을 높였다. 더불어 롯데, 신
세계, 현대, AK플라자, 갤러리아의 매입본부장과 부문장, 점장급에게도 베스트 브랜드를 1~5위까지 선정받아 복종이 아닌 패
션마켓 전체에서 톱 20을 뽑아 별도로 구성했다.
복종별로는 럭셔리,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웨어, 패션잡화, 유아동복, 인스타일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눠 진
행했다. 복종별 종합순위와 세부적인 조닝별 순위까지 구성했으며 2012년 유망 브랜드도 선정해 다가오는 새해 패션시장을
리딩할 브랜드까지 미리 짚어봤다.
2011년 패션 마켓에는 럭셔리 존에「 샤넬」이 부활하며 1위에 올랐고, 여성복은 캐릭터 & 컨템포러리 조닝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구호」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남성복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시장 흐름을 반영하듯 「띠어리맨」이 기존에 시장을 장악했던 포멀 캐릭터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군은 전반적으로 아웃도어웨어가 강세를 보였으나, 「뉴발란스」가 올 한 해 대히트하면서 종합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캐주얼군은 「게스」, 유아동복은 「블루독」, 핸드백은 「MCM」, 슈즈는 「탠디」, 인스타일은 「박홍근홈패션」이 각 복종의 대표주자로서 인정받았다.
2012년 유망 브랜드의 경우는 최근 3년 이내에 런칭한 브랜드 가운데 선정한 것으로 매년 패션 인더스트리에 쏟아져 나오는
신규 브랜드 중에 과연 어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브랜드 앙케트는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입본부는 물론 상위 40개 백화점 점포별로도 진행해 신뢰성을 높였다. 더불어 롯데, 신
세계, 현대, AK플라자, 갤러리아의 매입본부장과 부문장, 점장급에게도 베스트 브랜드를 1~5위까지 선정받아 복종이 아닌 패
션마켓 전체에서 톱 20을 뽑아 별도로 구성했다.
복종별로는 럭셔리,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웨어, 패션잡화, 유아동복, 인스타일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눠 진
행했다. 복종별 종합순위와 세부적인 조닝별 순위까지 구성했으며 2012년 유망 브랜드도 선정해 다가오는 새해 패션시장을
리딩할 브랜드까지 미리 짚어봤다.
2011년 패션 마켓에는 럭셔리 존에「 샤넬」이 부활하며 1위에 올랐고, 여성복은 캐릭터 & 컨템포러리 조닝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구호」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남성복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시장 흐름을 반영하듯 「띠어리맨」이 기존에 시장을 장악했던 포멀 캐릭터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군은 전반적으로 아웃도어웨어가 강세를 보였으나, 「뉴발란스」가 올 한 해 대히트하면서 종합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캐주얼군은 「게스」, 유아동복은 「블루독」, 핸드백은 「MCM」, 슈즈는 「탠디」, 인스타일은 「박홍근홈패션」이 각 복종의 대표주자로서 인정받았다.
2012년 유망 브랜드의 경우는 최근 3년 이내에 런칭한 브랜드 가운데 선정한 것으로 매년 패션 인더스트리에 쏟아져 나오는
신규 브랜드 중에 과연 어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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