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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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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NBA」, 컬처 캐주얼 공략
Monday, May 16, 201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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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하반기 신규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는 MK트렌드(대표 김상택 www.mktrend.co.kr)의 「NBA」가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7~8월 런칭을 앞둔 MK트렌드는 「TBJ」 「앤듀」 「버커루」로 이어지는 기존 3개 캐주얼 브랜드 전개 노하우에 미국의 프로농구 리그인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스포츠 히스토리와 모티브를 적용해 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NBA의 문화적 기반과 탄탄한 스토리, 로고와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위에 MK트렌드만의 생산 노하우와 디자인력, 원단소싱력, 신뢰도 높은 유통 파워를 더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NBA」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 브랜드는 최근 신규 브랜드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캐주얼 업계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기대주다. 특히 「NBA」라는 브랜드 자체가 MK트렌드에도, 전체 캐주얼 시장에서도 꽤 색다른 의미를 가진다. 먼저 MK트렌드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토종 브랜드만을 전개하던 중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이선스 브랜드이고, 상장을 앞두고 신성장 동력으로 제안하는 브랜드라는 것 그리고 기존 전개 브랜드와는 다른 조닝으로의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신규 브랜드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캐주얼 업계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기대주다. 특히 「NBA」라는 브랜드 자체가 MK트렌드에도, 전체 캐주얼 시장에서도 꽤 색다른 의미를 가진다. 먼저 MK트렌드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토종 브랜드만을 전개하던 중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이선스 브랜드이고, 상장을 앞두고 신성장 동력으로 제안하는 브랜드라는 것 그리고 기존 전개 브랜드와는 다른 조닝으로의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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