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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아이디어 + SNS’로 뭉친 영파워 -패션 큐레이터 꿈꾸는 20대 CEO!
Friday, Apr. 27, 2012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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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큐레이터
패션 큐레이터는 패션 콘텐츠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가공해 다수의 대중과 공유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큐레이터가 박물관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유물을 전시해
새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본지에서 쓰인 패션 큐레이터는 20대만의 신선하고
남다른 시각으로 ‘숨은 1인치’를 찾아 대중과 투자자를 매료시킨 CEO를 말한다.
“너네, 대체 정체가 뭐니?” 패션 인더스트리를 무섭게 활보하는 패기 넘치는 20대 CEO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인터넷 등 수많은 자원을 활용한 정보력, 유명 기업가 못지않은 투지력까지 갖춘 이들의 나이는 불과 20대! 당찬 배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개념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는 이들의 야심찬 도전이 눈부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꺾일 줄 모르는 패기로 무장한 20대 CEO들은 그 존재감만으로 패션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채용 조건부터 30세 이하를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그루폰코리아의 황희승 대표, IT와 패션을 결합한 07학번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체 개발한 장갑으로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은 최배근 손토시닷컴 대표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을 타고 신예주자로 떠올랐다.
단칸방 컴퓨터 한 대로 시작해 연매출 200억원을 올리는 패션 기업을 키워낸 권명일 패션홀릭 대표, 미국에서만 사업을 전개하는 보수적인 기업을 한국시장에 무한 관심을 갖게 만든 배동현 LC트레이딩 대표, 중년 여성들의 전유물이던 맞춤복을 영한 감성과 개성을 더해 젊은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명제·이지혜 아뜰리에러브 대표, 친환경 천연소재를 활용한 남성 액세서리로 블루오션 마켓을 개척한 김현호 에이들 대표는 남들이 미처 캐치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한국 패션의 미래를 밝힐 영파워, 청년 CEO들을 만나본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션 큐레이터는 패션 콘텐츠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가공해 다수의 대중과 공유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큐레이터가 박물관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유물을 전시해
새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본지에서 쓰인 패션 큐레이터는 20대만의 신선하고
남다른 시각으로 ‘숨은 1인치’를 찾아 대중과 투자자를 매료시킨 CEO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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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대체 정체가 뭐니?” 패션 인더스트리를 무섭게 활보하는 패기 넘치는 20대 CEO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인터넷 등 수많은 자원을 활용한 정보력, 유명 기업가 못지않은 투지력까지 갖춘 이들의 나이는 불과 20대! 당찬 배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개념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있는 이들의 야심찬 도전이 눈부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꺾일 줄 모르는 패기로 무장한 20대 CEO들은 그 존재감만으로 패션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채용 조건부터 30세 이하를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그루폰코리아의 황희승 대표, IT와 패션을 결합한 07학번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체 개발한 장갑으로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은 최배근 손토시닷컴 대표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을 타고 신예주자로 떠올랐다.
단칸방 컴퓨터 한 대로 시작해 연매출 200억원을 올리는 패션 기업을 키워낸 권명일 패션홀릭 대표, 미국에서만 사업을 전개하는 보수적인 기업을 한국시장에 무한 관심을 갖게 만든 배동현 LC트레이딩 대표, 중년 여성들의 전유물이던 맞춤복을 영한 감성과 개성을 더해 젊은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명제·이지혜 아뜰리에러브 대표, 친환경 천연소재를 활용한 남성 액세서리로 블루오션 마켓을 개척한 김현호 에이들 대표는 남들이 미처 캐치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한국 패션의 미래를 밝힐 영파워, 청년 CEO들을 만나본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