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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스타트업 파워 피플 4인 화제
Thursday, July 16, 2015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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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 패션 시장에 새로운 주자들이 등장했다. 과거 감성과 트렌드로만 제한됐던 패션이 IT와 접목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이제 패션과 IT의 결합은 더 이상 상상속의 만남이 아니다. 실제 펼쳐지는 기막힌 솔루션들이 패션시장을 흔들며 새로운 맵을 그려나가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상품기획 단계부터 생산까지의 방법들… 여기에 판매, CRM, 유통 환경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패션의 한 전문가는 “모바일과 옴니채널 시대로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 소비환경 변화 등으로 한국 패션시장은 다시 한 번 큰 변혁을 맞게 될것입니다. 여기에 젊은 창업자들과 신선한 아이디어는 패션 시장에 또 다른 활력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에 들어서면서 이제는 ‘손안에 패션’이라는 거대한 시프트 혁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패션비즈에서는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중 눈에 띄는 4곳을 집중 조명해 보았다. 홀세일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문군 멋집 대표와 남영우 뷰리플 대표, 박기범 유아더디자이너 대표, 주시현 엠버스 대표들이 그 주인공! 과연 이들은 어떻게 패션과 접목해 미래의 마켓을 그려가고 있을까.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까지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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