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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 세대 잡는‘ 리틀 名品’붐!
Monday, Oct. 17, 201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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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동복 마켓은 명품 브랜드의 키즈 라인 런칭 붐으로 들썩인다. 지난 2004년 국내 명품 아동복 시장을 연 버버리코리아(대표 김한준)의「 버버리 칠드런」 성공 스토리가 가능성을 제시하며 올 상반기 구찌그룹코리아(대표 윌리엄 윤)의 「구치키즈」에 이어 하반기 SE인터내셔날(대표 한상옥)의 「펜디키즈」, B&F PSC(대표 이효욱)의 「폴스미스주니어」 등으로 확대됐다. 또 신세계 본점의‘ 분더숍 주니어’와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점한「 아르마니주니어」 역시 명품 아동복 열기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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