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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뉴 SPA「제덴」,이탈리아 베니스 감성… 멀티 소싱으로 차별화
Monday, July 18, 201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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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망고」 「H&M」까지 국내 몰려드는 SPA 전쟁 속에 새로운 SAP가 없을까? 라는 생각은 이제 떨쳐버려도 좋을 듯하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계열사 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가 30대를 겨냥한 남녀 토털 브랜드인 「제덴」이 한걸음 진화된 SPA를 제안한다. 이번 F/W시즌 워밍업으로 숨고르기를 한 후 내년에는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제덴」은 과거 LG패션이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제덴액세서리」로 전개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LF네트웍스는 이를 인수해 가두점을 기반으로 한 남녀토털 SPA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 특히 이 브랜드의 강점인 중성적 이미지와 SPA 채널과 맞아떨어져 결정하게 된 것으로 국내 안착에 이어 향후 중국시장까지 내다보고 있다.
「제덴」은 과거 LG패션이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제덴액세서리」로 전개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로 LF네트웍스는 이를 인수해 가두점을 기반으로 한 남녀토털 SPA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 특히 이 브랜드의 강점인 중성적 이미지와 SPA 채널과 맞아떨어져 결정하게 된 것으로 국내 안착에 이어 향후 중국시장까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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