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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wear >
스포츠, 이제 ‘라이프스타일숍’
Sunday, Dec. 18, 2005 | 편집자주,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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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스포츠룩의 열기로 너나 할 것 없이 최근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스포츠 의류와 신발은 영층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돼버렸으며 이제는 스포츠숍이 젊은층의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을 정도다. 실제 명동 지하철역 6번 출구 앞 밀리오레에서부터 이어지는 명동 중앙로는 예전 제화 업체들과 패션 업체들이 장악하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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