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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보끄레•一毛•코오롱 등 가속 엔진!
Friday, July 9, 2004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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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중국으로!! 국내 패션기업들의 중국행 발걸음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일찌감치 중국을제2의 내수 시장이라 선언한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을 비롯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이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와 쌈지(대표 천호균)가 라이선스 계약 형태로 중국에 진출하고 동광인터내셔널(대표 이재수)과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같은 캐주얼 기업을 비롯 성도(대표 최형석)와 신성통상(대표 허무영)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 세정(회장 박순호)등 종합기업 및 유아동복 전문업체인 리오부라보 (대표 정호영)에 이르기까지 중국 시장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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