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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07년 신규브랜드 유망주는?
Wednesday, June 13, 2007 | 편집자주,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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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S/S시즌에 런칭한 신규 브랜드들 가운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는? 조사 결과 여성복은 「에스쏠레지아」 「리에스터리스크」 등이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복은 「TI포맨」 「엘르옴므」, 캐주얼은 「엠폴햄」 「드레스투킬」 등이 각 조닝 1, 2위를 다퉜다. 스포츠는 「스피도」, 유아동복은 「포래즈」, 이너웨어는 「DKNY」 패션잡화는 「란셀」 등이 가장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성공신화를 꿈꾸며 신규 브랜드들이 속속 마켓에 진입했다. 이들 브랜드가 마켓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본지는 올해 S/S시즌에 런칭한 60개 신규 브랜드에 관한 시장 진입 결과를 130명의 패널 인터뷰를 통해 조사했다. 조닝 구분은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골프아웃도어 아동복 이너웨어 패션잡화 7개로 나눴으며 세분화 했을때 설문자체가 성립되지 않아서 대분류로만 진행했다.
특히 전세계 국경이 무너지고 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한 만큼 수입 브랜드를 별도 섹션으로 구분하지 않고 각 조닝 안으로 흡수시켜 평가했다. 질문 항목은 크게 상품력 영업력 마케팅력(VMD포함)으로 나눠 5점 만점 기준에 1점 단위로 점수를 매겼다.
패널 선정은 유통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패션업체의 대표 및 본부장 위주로 진행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패널이 소속된 자사 브랜드의 경우는 평가를 제외했다. 2007년 S/S 신규 런칭 브랜드에 대한 성적표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올 F/W시즌에 신규 런칭 예정인 56개 브랜드에 관한 정보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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