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Special Report >
문군&궈웨이 ‘아시아 D&G’를
Monday, Apr. 24, 2006 | 편집자주, mizkim@fashionbiz.co.kr
- VIEW
- 5172
 |
아시아의 두 젊은 패션 디렉터가 중국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 「문군」의 문인석 사장과 「코요」의 궈웨이 윌리엄 청이 그 주인공. 한국과 홍콩에서 각각 자신들의 패션 노하우를 쌓아온 두 친구가 중국 공략을 발빠르게 진행하고있으며 이어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도약할 꿈을 펼치고 있다. 90년대 초반 국내 패션 벤처 디자이너 1호인 문군과 함께 궈웨이 윌리엄 정 또한 홍콩패션위크에서 활약하는 홍콩 탑10 디자이너중 하나. 그들이 파트너십으로 각자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동시에 「M & G」라는 공동 브랜드도 출시한다.
문군 & 궈웨이 두 젊은이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들은 비즈니스와 우정이 합치된 파트너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직접 보여주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하다. 이들이 지난 4년간 몸으로 부딪히며 진행해온 중국 공략 스토리와 세계 시장을 향해 꿈을 준비해온 현장에는 땀과 열정이 가득차 있다. 특히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광둥성내 둥완시 후먼전이라는 곳을 이들 젊은 듀오가 왜 교두보로 삼아 활약하고 있는지 직접 취재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