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Womenswear >
''알토란'' 어덜트 마켓 지금은?
Monday, Aug. 23, 201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4283
「크로커다일」을 주축으로 형성된 여성 어덜트 밸류 시장이 2조원 규모를 향해 간다. 2009년을 기준으로 6조1000억원의 여성복 매출 가운데 어덜트 밸류 시장(40세 이상의 가두점 중심 브랜드)은 30%에 이르는 1조8300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신규 브랜드 진입과 전년 대비 브랜드 매출 신장률을 토대로 5~7% 신장을 예상했을 때 2조원 시대에 접어들 전망이다.
190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골프를 근간으로 하는 「올포유」 등 남녀 토털 캐주얼 브랜드의 런칭이 두드러졌으며 2005년 기점으로 「지센」 「올리비아로렌」 「샤트렌」 등이 연이어 런칭하면서 여성 어덜트 군이 형성됐다. 중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점과 가두상권을 공략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경쟁관계라 할 수 있지만 현재는 골프 캐주얼과 여성 어덜트 캐주얼이 각각 하나의 마켓으로 성장했다.
190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골프를 근간으로 하는 「올포유」 등 남녀 토털 캐주얼 브랜드의 런칭이 두드러졌으며 2005년 기점으로 「지센」 「올리비아로렌」 「샤트렌」 등이 연이어 런칭하면서 여성 어덜트 군이 형성됐다. 중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점과 가두상권을 공략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경쟁관계라 할 수 있지만 현재는 골프 캐주얼과 여성 어덜트 캐주얼이 각각 하나의 마켓으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