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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바자’등 뉴 컬처 믹스 숍 6
Friday, Oct. 13, 2006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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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골목마다 보석처럼 숨어있는 개성있고 자그마한 부티크와 패셔너블한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줄지어 있어 언제 봐도 흥미를 잃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것이 자랑이다. 특히 전세계 관광객뿐만 아니라 파리지엔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와 패션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매장이 가득한 지역이 바로 파리 한 중심가에 위치한 마레 지역이다.
특히 트렌디하고 멋스런 남자가 많아 은근슬쩍 꽃미남을 보러 오는 남녀도 많다. 파리에서 너무나 유명한 콜레트나 에클레어 숍이 아닌 새롭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뜨고 있는 멀티 브랜드를 취급하는 멀티 셀렉트숍 6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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