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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루드삭」에서 「틴플로」까지 ‘몬트리올 패션’ 아시아로 Go Go!
Monday, Nov. 12, 200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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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 브리지 ‘퀘백 패션’
캐나다 퀘백주의 몬트리올 패션은 유럽의 엘레강스와 북미의 실용성에 브리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성격을 띠고 있다. 일본에 진출한 「아리카나」 「틴플로」처럼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한국 공략에도 나섰다.
캐나다 퀘백주의 몬트리올 패션이 아시아 마켓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권 브랜드에 친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지 않은 신선함과 일본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한 것을 무기로 공략하는 것. 이들의 움직임은 지난 10월 9~11일 사흘 동안 몬트리올에서 펼쳐진 몬트리올패션위크(www.mfw.ca)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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