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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2006년 S/S 신규 브랜드
Sunday, Dec. 18, 2005 | 편집자주,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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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 S/S 시즌 신규 브랜드는 총 60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시즌(35개 런칭)에 비해 거의 두배 가까운 활황이다. 경기 회복 예상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 메가숍내 인숍등 다양한 브랜드의 등장시키고 있는 것. 복종별로는 여성복과 캐주얼이 전체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강세.
특히 이랜드 베이직하우스 F&F 등 패션 메이저기업들이 「테레지아」 「볼」 「엘르」로 어덜트 중가 시장에 뛰어들며 「크로커다일 레이디」성공으로 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주인공 형지어패럴도 볍도법인으로「샤트렌」을 런칭하며 중가 여성복 파이를 키우고 있다. 또 「칵테일」「플라스틱 아일랜드」「르샵」 등 영캐주얼과 함께 「엠볼리」「로빈H」등 유니섹스 신규 브랜드도 풍성하다. 한편 리뉴얼 및 테스트 매장으로 하반기부터 영업을 스타트하는 매장 또한 많아졌다. 「잠뱅이」가 「제이비 어 퓨」로 리뉴얼하고「선우드」또한 컨셉을 리포지셔닝한다. 「노아스포츠진」과 「르팬」처럼 하반기부터 영업을 시작해 내년 S/S 시즌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등 런칭 시기또한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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