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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위기? NO! 톰보이 부활한다~
Tuesday, Sept. 1, 200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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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30년 넘게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톰보이(대표 최정현)가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고 최형로 회장의 장남인 최정현 사장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패션 컴퍼니’를 향한 파격적인 변신이 이어지고 있다.32년 역사를 지닌 국내 패션기업 톰보이(대표 최정현)가 다시 부활한다! 최근 M&A설(?)로 업계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 회사가 오히려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국내 패션마켓에서 구축한 ‘캐주얼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후화된 조직 시스템을 과감하게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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