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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마켓서 승승장구
Monday, Oct. 11, 2010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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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더 이상 백화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온라인 명품 판매 사이트들은 백화점 가격 대비 평균 30%의 저렴한 가격, 국내 미입고 상품의 판매, 손쉬운 상품 비교라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때문에 진품이냐 짝퉁이냐를 둘러싼 끊임없는 공방에도 꾸준히 확대, 이제는 하나의 당당한 명품 유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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