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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menswear >
「MUST•BE」 중국 진출 성공!
Thursday, June 10, 2004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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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한 중 일 3개국 합작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최근들어 중국진출이 러시를 이루고있는 가운데 여성복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머스트비」가 3개국 합작진출로 명품백화점인 홍콩계 소고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 백화점에 입점하는 유일한 한국 브랜드로 주목. 특히 「머스트비」가 합작한 중국과 일본 파트너 회사들도 각각 양 나라의 실력자들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자진출과 한중합작진출이 주류를 이뤄온 중국진출에서 동의실업이 택한 방법은 3개국 합작. 일본의 상사들이 일찍이 중국진출에 나서 노하우를 확보하고있다는 점이 잇점으로 작용했으며 중국측 파트너 기업은 당 실력자가 대표인 기업으로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인정받는 기업. 이들 3사는 각자 다른 역할을 베이스로 콜레버레이션을 통한 성공적인 중국진출 베이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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