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2005/9 book in book - Hot Innerwear

    패션비즈 취재팀
    |
    05.09.27조회수 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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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웨어가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속옷의 개념에서 벗어나 아웃웨어로의 기능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패션언더웨어가 증가하면서 젊은층을 흡수해 새로운 영마켓을 형성해 가고 있는 추세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입 이너조닝의 활기. 기존 국내와 라이선스 브랜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입 브랜드들이 늘어나면서 이너마켓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너 브랜드들의 런칭과 함께 디자인 컬러 또한 더욱 다양해지면서 아웃웨어와의 믹스 & 매치도 자유로워졌다. 또 영층을 겨냥한 흥미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지는 이너웨어의 영원한 테마인 섹시 큐트 심플에 맞춰 각 브랜드별 아이템 구성을
    했다. 여기에 세 가지 테마에 따른 향수를 매칭해 색다르게 연출해 봤다. 향수는 이너웨어와 함께 여성
    의 본능을 자극하는 주요 아이콘이기 때문이다. 이너웨어 업체들의 유통전략과 04/05년도 실적 매장현
    황 등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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