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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t」 등 여성 신규 8개 출시
Saturday, Jan. 20, 200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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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뉴페이스들이 캐릭터로 승부한다? 내년 상반기 신규 여성 브랜드들이 캐릭터와 영캐릭터 마켓 공략에 나선다. 「나이스크랍」을 전개하는 엔씨에프(대표 김교영)는 영캐릭터 「지컷(G-Cut)」을, 신예주자 에이치미스(대표 이건혁)는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영캐릭터 「아트」를 각각 런칭한다.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은 영캐릭터캐주얼 「페이지플린(Paige Flynn)」을, 올리브데올리브(대표 이만중)가 영캐릭터 「리플라워」를 준비 중이다. 또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을 비롯해 이니플래닝(대표 김경희)은 「리안뉴욕」보다 어덜트한 캐릭터캐주얼 「캐롤리안」을, 거연인터내셔널(대표 권혁비)은 「줄리스바이비」를 각각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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