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국민 어글리슈즈 만든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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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25조회수 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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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이번 시즌 어글리슈즈 '버킷' 시리즈를 '국민 어글리슈즈' 만들기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전속 모델 공유와 2019년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면서 대표 상품이 된 슈즈 버킷 시리즈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화보 속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어글리슈즈인 ‘버킷’ 시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후드와 반바지 조합의 캐주얼룩부터 블루종에 슬림팬츠를 코디한 댄디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버킷 디워커를 매치해 활용도 높은 어글리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버킷 디워커’는 기존 어글리슈즈의 편견을 깨고 기능과 멋을 두루 갖춘 운동화로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선택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공유가 ‘버킷 디워커’를 착용한 컷이 공개되면서 1월 품절대란에 이어 다시 한번 매출 신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또 이번 화보 촬영에는 7년 연속 ‘디스커버러’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와 함께 힙합 아티스트 레디가 참여했다. 레디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개성은 공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해 내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완벽한 브로 케미를 보여 준 공유와 레디는 디스커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밀포드를 젊고 생동감 있게 재해석한 ‘마운틴쿡 바람막이 재킷'과 디스커버리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트레이닝 세트 등 디스커버리의 스프링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 시즌 컬렉션은 기능성은 물론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다채로운 룩으로 연출한 ‘버킷 디워커’ 어글리슈즈 화보 컷은 봄 시즌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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