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9월1일 개막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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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24조회수 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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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영화의 미래와 만나는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2016, 조직위원장 이필운, 집행위원장 류훈, 수석프로그래머 오동진)가 오는 9월1일(목) 오후7시30분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첫시작을 내딛는 이필운 조직위원장(안양시장), 류훈 집행위원장(영화감독,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오동진 수석프로그래머(영화평론가)가 참석하며, 홍보대사 서신애와 이이경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 이날 인기 아나운서이자 배우인 최은지씨와 감독겸 배우인 백재호씨가 사회를, 인기 그룹 스누퍼가 축하 공연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2016)에는 청소년 단편 부문 경쟁 영화제의 40여편의 장 단편 우수작품들이 9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평촌중앙공원 안양아트센터 롯데시네마평촌점 등 안양시 일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시상은 장관 및 도지사 상 수여를 포함해 상금 1천200만원 규모의 포상이 총 10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이 행사는 안양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와함께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경기관광공사, 티브로드ABC방송,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에서 후원한다.

    문의 :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팀 050-663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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