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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GOLF)'와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30 영 골퍼 공략을 위해 SBS 골프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에 나섰다. 각각 9월 17일, 24일 방영 예정이며 추석 연휴를 맞아 라운딩을 즐기는 영 골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프에 반하다’는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에서 프로 선수들의 리얼 골프 라운드를 보여주며, 대사 없이 오로지 스윙 자세에 집중한 ASMR 형식의 신개념 골프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에 방영된 ‘골프에 반하다’ 르꼬끄골프 편은 방영 이후 높은 관심을 끌면서 프로들이 착용한 상품이 방송 직후 모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경관의 골프장을 즐기면서 동시에 프로 세 명의 필드룩 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자아낸 것이다.
르꼬끄골프는 이번 시즌 디자이너 박윤희의 ‘그리디어스’와 컬래버레이션한 리미티드 컬렉션 ‘르 그리디어스’ 컬렉션과 함께 파티꼬끄ㆍ까무꼬끄ㆍ모노그램 총 네 가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상징인 꼬끄(COQ)의 다양한 움직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구성한 네 가지의 컬렉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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