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김의경)의 W컨셉이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런스타 하이크(RUN STAR HIKE)’의 재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런스타하이크는 어제자로 단독 발매 직후, 하루만에 모두 품절됐다. 1인 1족 구매가능하다는 제한을 걸었으나 반응은 뜨거웠다.

W컨셉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재발매를 위해 촬영한 단독 패션 콘텐츠로,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런스타 하이크’가 어우러져 새롭고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2019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였던 ‘런스타 하이크’는 디자이너가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척 70 실루엣으로 완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배색의 미드솔과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아웃솔에 러버힐 랩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하여 당당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과거와 미래를 새롭게 조합하여 완성한 ‘컨버스 X J.W. 앤더슨의 런스타 하이크’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한정 재발매되어 그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점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