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 '무스탕S' 출시 일주일만에 50% 소진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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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27조회수 2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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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여성복 「시슬리」가 무스탕S 라인으로 매출 견인에 나선다. 특히 카멜 롱 무스탕은 출시 일주일만에 50% 이상 팔렸다.

    무스탕S 시리즈는 무겁고 과해보이는 느낌을 덜고 다채로운 컬러와 다양한 기장,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라인이다. 절반 이상 소진한 카멜 무스탕은 가수 제시카가 화보에서 착용해 특히 이슈가 됐다.

    「시슬리」는 지난해 버건디 무스탕을 3일만에 모두 판매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겨울은 특히 무스탕 스타일을 9가지나 선보여 무스탕 특화 브랜드로 발돋움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컬러와 세련된 스타일, 보온성까지 겸비한 길이감 등이 주효했다"며 "이번 라인은 짧은 기장부터 롱까지 다양한 길이와 슬림, 박시한 핏 등 소비자 테이스티와 체형을 고려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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