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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한영텍스타일 대표
Wednesday, Dec. 9, 200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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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부문은 우리가 책임진다.'' 지난 1983년 원단 사업으로 출발해 5년 전부터 프로모션 일을 병행하고 있는 한영텍스타일(대표 박한철)은 연매출 50억원의 외형을 갖춘 전문 원단&프로모션 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블랙야크」「에델바이스」「라푸마」등 아웃도어 브랜드와「르까프」「뉴발란스」등 굵직 굵직한 스포츠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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