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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카우
스테파노 카우
「프리마클라쎄」 아시아시장 디렉터
Tuesday, Sept. 8, 2009 | 윤소영 기자, syyoo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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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로 ‘여행의 정서’를 자아내는 이탈리아 명품 「프리마클라쎄 by 알비에로 마르티니」의 글로벌 진출이 더욱 날개를 달았다. 현재 뉴욕 올란도 파리 런던 빈 아테네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에서 700여 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또 로마 도쿄 파리에는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런칭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 브랜드는 여러 진출 국가 중 한국을 주요 성장 시장으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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