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Close up >
윤우환 l 좋은사람들 대표
윤우환 l 좋은사람들 대표
젊은 에너지+탄탄한 콘텐츠... 이너 마켓 ‘리틀 자이언트’
Monday, June 15, 2015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 VIEW
- 7577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직원들, 한쪽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토론의 장이 열린다. 하나의 공간이 마치 스포츠 플레이를 하는 운동장 같다. 4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이곳의 평균 연령대는 34세. 혈기왕성한 그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뛰어가고 있는 곳! 바로 이너웨어 전문업체인 좋은사람들이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윤우환 대표는 패션과는 전혀 다른 분야인 금융 출신이다. 올해로 8년째 좋은사람들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제야 보입니다. 패션이, 그리고 속옷이요. 해답은 소비자들에게 있더군요. 그들의 니즈를 캐치해서 얼만큼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느냐가 성패를 가늠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트렌드가 빠르다는 이너웨어시장에서는 더더욱 말이죠”라며 이 시장의 패러다임에 대해 명확히 설명한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윤우환 대표는 패션과는 전혀 다른 분야인 금융 출신이다. 올해로 8년째 좋은사람들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제야 보입니다. 패션이, 그리고 속옷이요. 해답은 소비자들에게 있더군요. 그들의 니즈를 캐치해서 얼만큼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느냐가 성패를 가늠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트렌드가 빠르다는 이너웨어시장에서는 더더욱 말이죠”라며 이 시장의 패러다임에 대해 명확히 설명한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