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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LG패션
이지은 LG패션
신사캐주얼부문 CD
Friday, Oct. 28, 201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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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F/W시즌 화려한 런칭 파티로 신고식을 치른 「질스튜어트뉴욕」에 스포트라이트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의 감도와 한국 남성의 보편적인 취향이 어우러져 절묘한 멋을 자아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목동점, 신세계 본점에 이어 갤러리아 웨스트관, 신세계 강남, 롯데 잠실 등 서울지역 주요 점포에 매장 오픈이 속속 이어진다.
이 브랜드의 런칭을 주도한 이지은 LG패션 신사캐주얼 부문 CD(Creative Director)는 “한국 남성복 마켓에 컨템포러리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 있게 인터뷰를 시작한다. 173cm의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말투, 호탕한 웃음, 당당한 애티튜트는 이CD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브랜드의 런칭을 주도한 이지은 LG패션 신사캐주얼 부문 CD(Creative Director)는 “한국 남성복 마켓에 컨템포러리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 있게 인터뷰를 시작한다. 173cm의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말투, 호탕한 웃음, 당당한 애티튜트는 이CD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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