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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Interview >
루카 피초키
루카 피초키
「지안프랑코페레」퍼 라인 디렉터
Monday, June 13, 2011 | 남신구 기자, sgna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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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에 크고 초롱초롱한 눈을 지닌 이탈리아 남자, 「지안프랑코페레」퍼 라인의 제너럴 디렉터 루카 피초키(Luca Picciocchi)가 한국을 찾았다. 오는 F/W시즌부터 오르비스인터패션(대표 이혜경)에서 전개하는 「지안프랑코페레」 퍼 라인 공식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번이 두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밝힌 그는 한국 사람들의 퍼에 대한 생각과 트렌드, 그리고 어떤 퍼 상품을 입었을 때 한국인들이 가장 아름다운지를 찾아내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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