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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김성민
김성민
세정과미래 사장
Thursday, Aug. 16, 2007 | 박한철 기자, purpler7@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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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런칭은 항상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가슴을 설레게 한다. 지난 15년간의 종합편인 이번 작업은 새로운 영역 창출이라는데 의미를 둔다. 캐릭터 감성 지향과 함께 캐주얼 시스템을 접목해 1000억원대의 새로운 볼륨군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은 이미 글로벌 수준으로 높아져 있으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완성에 많은 신경을 쓴다. 「크리스. 크리스티」 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매스 트렌드가 아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한 트렌드 지향을 제시해 보이겠다.”
■ Fashionbiz 2007년 8월 FASHION BUSINESS "고감도 터보엔진「크리스. 크리스티」 무한도전"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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