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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퓔라코리아 회장
Sunday, May 1,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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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로 세계 경영
美 나스닥에도 진출 계획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의 성공 신화를 가장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한국 패션의 자부심’과 ‘월급쟁이의 우상’이라는 두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브랜드「휠라」를 인수한 사건에 대해 ‘한국 패션 40년사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평가한다. 그만큼 윤 회장은 한국 패션사를 뛰어 넘어 한국 경제사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3년 휠라 본사를 공동 인수(MBO)한데 이어 올해는 휠라코리아를 이탈리아 휠라 본사로부터 완전 인수해 월급쟁이 사장서 오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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