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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서원 대표
Saturday, July 30, 2005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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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심지 안감 라벨 패딩 금속 등 옷과 액세서리에 부탁하는 모든 부자재를 A부터 Z까지 토털 공급하는 서원. 심지어 종이택 인쇄와 가죽의 실크인쇄까지도 서원에서는 가능하며 다른 업체서 엄두를 못내는 새로운 개발도 서원에서는 문제없다. 부자재에 관한한 물샐틈이 없다. 김진호 대표는 이 부문에서 일해온지 20년, 부자재에 관한한 베테랑이다. 개당 10원이 남는 부자재 공급으로 현재 1백억 규모의 회사로 성장한 서원을 ‘10원짜리 기적’으로 일컫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희는 모든 아이템을 패키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부자재 공급업체중 저희만큼 다앙한 아이템을 공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겉감 원단을 제외하고는 옷에 들어가는 토털솔루션을 갖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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