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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켄셀로니 V.F 코퍼레이션 제너럴매니저
Sunday, Jan. 2, 2005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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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달러 매출고를 올리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어패럴회사인 V.F코퍼레이션(대표 Mackey j. mcdonald)이 글로벌 마켓을 향한 페달을 더욱 힘차게 밟고 있다. 특히 아시아시장과 아웃도어의 성장세는 1백년 역사의 대형 어패럴 그룹에게 가장 큰 메리트다. 전년대비 1백16% 성장한 V.F 아웃도어 부문의 아시아 지역 총괄을 맡은 프랭크 켄셀로니(Frank Cancelloni) 제너럴매니저 역시 이 시장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그는 2003년 V.F코퍼레이션사의 아웃도어 아시아를 맡기 전에도 94년부터 선빔(Sunbeam)사에서 「콜맨」 「이스트팩」 「팀버랜드」 등의 비즈니스를 담당해온 아웃도어 어패럴패션 분야의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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