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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Interview >
파비오 모레티 &
파비오 모레티 &
마시모 모레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공동 대표
Monday, Feb. 14, 2011 | 남신구 기자, sgna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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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 마켓 진출을 위한 좋은 모델이다. 럭셔리 브랜드들의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마켓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작은 패밀리 기업들도 이를 주시하고 있다. 한국에서 「콜롬보」가 하나의 모노 브랜드로 10년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그동안 한국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마켓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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