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준
    튤립코리아 대표

    mini
    |
    10.08.09조회수 8436
    Copy Link



    튤립코리아(대표 박용준)가 「튤립플로렌스」를 런칭하며 전문 스윔웨어 업체로서의 자리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이번 시즌 선보인 이 브랜드는 영층을 겨냥한 컨셉으로 젊은 이미지와 세련된 이미지를 지향한다. ‘플로렌스’는 꽃이 피다라는 의미로 스윔웨어 시장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꽃피우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튤립플로렌스」의 커풀룩은 발랄한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레이어드를 곁들인 원마일웨어까지 현재 영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연령층도 세분화한다.

    박용준 대표는“「튤립플로렌스」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튤립코리아는 브랜드는 물론 기업 이미지도 젊은쪽으로 터닝, 시스템과 상품, 일 프로세스 까지 변신을 시도한다. 우선 이번에 바뀐 상품들을 과장된 실루엣 보다는 절제되고 세련된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튤립플로렌스」 뿐만 아니라 전개중인 워너브라더스 라인과 「테크닉」 라인은 보다 역동적이면서 영한 이미지로 거듭나며 전문 스윔웨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만화 주인공을 등장시킨 아동용 스윔웨어 브랜드인 「베이비루니툰」은 물론 「슈퍼맨」 「배트맨」도 더욱 흥미로워진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유쾌한 모습의 캐릭터와 스포티하고 발랄한 스윔웨어로 매치해 전개할 방침이다. 남아동의 경우 래시가드, 전신 스윔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번 시즌 익스트림 라인인 「테크닉」과 서브 브랜드인 「테크닉서프」도 강화한다. 이 브랜드는 이 회사의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아쿠아스포츠를 즐기는 남성 전용 라인이다.




    성인과 아동을 포함하는 이 브랜드는 물놀이를 위한 우븐 트렁크 라인은 물론 보드 팬츠와 보드 상의 등의 웨이크 라인까지 선보인다. 이중에서도 테크닉키즈는 실내외용 겸용 디자인으로 제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리조트 스타일과 서프 스타일 등 모든 상품은 에너지가 넘치고 파워풀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기능성에 힘을 실은 이 브랜드는 특히 비치에서 활동성을 높였으며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이 강점이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