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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수 Q&S(Question & Solution) 대표
Tuesday, Feb. 1, 2005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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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서비스 개념은 산업혁명 이래 가장 큰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봅니다. 많은 기업들이 판매자 입장에서 이제는 소비자 입장으로 사고를 바꿔가고 있고 바꿔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제 고객들은 기업에게 단순 판매 행위만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철저하게 고객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수행해야지만 살아 남는 시대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CRM은 미래산업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CRM은 가장 사람 사는 냄새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고객 서비스는 오고 가는 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고객서비스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작은 배려가 바탕에 깔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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