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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YEEZ」글로벌 디렉터
Friday, Sept. 18, 2009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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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과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전문 디렉터. 프랑스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브랜드를 런칭한 주인공. 니트에서 패턴, 소재 개발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핸드링하는 패션 전문가! 바로 이미경 이즈인터내셔널 대표다. 그는 프랑스 「피에르발망」과 「기라로쉬」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국내 여성복 브랜드 「씨」 「비키」 의류기획 및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시절에는 「아이덴티」 의류 디자인 컨설팅, 「이디엄」 런칭과 제품 총괄도 진행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케이스위스」와 「르까프」 「프로스펙스」의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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