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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희
안복희
네오피에스 사장
Monday, Mar. 10, 200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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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이나 고가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편안하고 대중적인 컨셉을 지향하는 작지만 탄탄한 브랜드가 있다.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의 「네오팜스프링(Neo Parm Spring)」이다. 안복희 사장은 지난 2004년 「네오팜스프링」을 런칭해 지난해 매출 135억원을 기록하는 브랜드로 알뜰하게 키웠다.
네오피에스를 설립하기 전에 우븐 프로모션 업체인 대성을 운영하던 안사장은 가족과 친인척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패션계에 입문했다. 그의 가족은 의류 제조와 생산 라인, 유통 부문에 골고루 종사하고 있다. 캐주얼 우븐 프로모션 전문 업체인 삼안월드의 안대식 대표는 친오빠이고, 남성복 전문업체인 원풍물산의 이두식 사장과는 6촌 관계에 있다.
안사장은 이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패션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안사장은 “골프웨어는 고급스럽고 격식을 갖춰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세련미를 바탕으로 두-골프(DO-Golf)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패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네오팜스프링」은 캐주얼 코디로 일상적인 크로스코디가 가능하며, 캐포츠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골프웨어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계속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네오피에스를 설립하기 전에 우븐 프로모션 업체인 대성을 운영하던 안사장은 가족과 친인척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패션계에 입문했다. 그의 가족은 의류 제조와 생산 라인, 유통 부문에 골고루 종사하고 있다. 캐주얼 우븐 프로모션 전문 업체인 삼안월드의 안대식 대표는 친오빠이고, 남성복 전문업체인 원풍물산의 이두식 사장과는 6촌 관계에 있다.
안사장은 이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패션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안사장은 “골프웨어는 고급스럽고 격식을 갖춰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세련미를 바탕으로 두-골프(DO-Golf)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패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네오팜스프링」은 캐주얼 코디로 일상적인 크로스코디가 가능하며, 캐포츠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골프웨어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계속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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