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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inion >
아오야마 마사토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고문
Wednesday, Mar. 19, 2008 | 외고,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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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패션의 성장률은 만족할 수 있었나? 경기 침체, 글로벌브랜드 상륙 등 대외 변수가 많았지만 정말로 손님이 필요한 것, 사고 싶어지는 것을 한국제(Made in Korea)로 제공했나? 이런 질문에 자신있게 ‘예(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패션업체나 유통업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판매 장소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로 한다. 즉 고객 본위의 판매 장소인 오카이바(ぉ買場-매장 개념을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물건을 사는 곳이라는 의미의 일본어이다. 일본 이세탄백화점에서 이 단어를 사용해 널리 확산됐다)를 만들어야 한다. 판매하는 숍매니저, 상품을 준비하는 바이어, 상품을 공급하는 거래처 등 이들 요소가 삼위일체가 되고 고객의 요구에 대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여성의 사회 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의 고위 관리직도 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온타임과 오프타임 마켓이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당연한 소리지만 온타임에서는 심플하지만 스마트한 옷, 오프타임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요구하는 고객 요구에 화답하기 위해 어패럴 업체들은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얼 클로싱(Real Clothing)’이라는 말도 이 테마에서 나왔다.
무엇보다 판매 장소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로 한다. 즉 고객 본위의 판매 장소인 오카이바(ぉ買場-매장 개념을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물건을 사는 곳이라는 의미의 일본어이다. 일본 이세탄백화점에서 이 단어를 사용해 널리 확산됐다)를 만들어야 한다. 판매하는 숍매니저, 상품을 준비하는 바이어, 상품을 공급하는 거래처 등 이들 요소가 삼위일체가 되고 고객의 요구에 대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여성의 사회 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의 고위 관리직도 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온타임과 오프타임 마켓이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당연한 소리지만 온타임에서는 심플하지만 스마트한 옷, 오프타임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요구하는 고객 요구에 화답하기 위해 어패럴 업체들은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얼 클로싱(Real Clothing)’이라는 말도 이 테마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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