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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9, 200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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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에 아웃도어 「노스페이스」의 매장이 눈길을 끈다. 한눈에 보더라도 152㎡가 넘는 이 매장은 아웃도어 조닝의 심벌 매장으로 대표될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높은 천장과 브라운 컬러 및 베이지톤의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공간, 이 안에 구성한 상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작품으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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