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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즈 안데레그
엘리즈 안데레그 디렉터
Monday, Apr. 12,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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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예인들의 전유물이엇던 란제리 스타일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레이스와 자수를 이용한 디테일을 좋아해서 란제리 룩을 겸한 귀여우면서 섹시, 페미닌한 란제리룩(Lingerie look)을 선보이는 신인 디자이너 엘리즈 안데레그. 그는 레이스(Dentelle)와 자수(brode)를 전문으로 하는 솔스티스(solstiss)사에서 일했고 그 후 그녀만의 노하우와 디자인으로 지난해 9월 그녀의 숍이자 브랜드 <엘리즈 안데레그(Elise Anderegg)>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기성복과 란제리의 사이를 오가며 디자인 차별성과 소재와 재단기법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의상에 가까운 란제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워서 드라마틱하기 그지없는 란제리스타일의 톱, 원피스, 미니 스커트… 이제 ‘란제리 룩’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이 브랜드는 기성복과 란제리의 사이를 오가며 디자인 차별성과 소재와 재단기법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의상에 가까운 란제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워서 드라마틱하기 그지없는 란제리스타일의 톱, 원피스, 미니 스커트… 이제 ‘란제리 룩’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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