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포유, 김상민 대표 유지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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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포유, 김상민 대표 유지인 이사

Wednesday, Sept. 19,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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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포유, 아이디어로 승부




■  사진설명 : 유지인 이사, 김상민 대표

일명 ‘김병만 러닝머신’으로  불리는 ‘아이러너’가 인기를 끌며 현재 트렌드인 ‘워라밸’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온니포유(대표 김상민)에서 출시한 러닝머신 ‘아이러너’는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지며 기존 러닝머신과 차별화한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하는 다이내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신세계TV 방송 때, 시간당 판매를 초과하며 홈쇼핑의 베스트셀러로 단번에 떠올랐다. 워낙 디자인이 유니크해 운동기구로서는 물론 집 안의 인테리어까지 한몫을 해내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송 후에도 릴레이 주문이 이어졌다. 신세계TV 첫 방송 당시, 무려 목표액의 400% 이상 매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브랜드를 론칭한 김상민 대표는 홈쇼핑 비즈니스에서 내로라하는 실력가다. 이번 아이러너 상품뿐만 아니라 그간 홈쇼핑에 출시한 아이템들이 전량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사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최근 공전의 히트를 친 아이러너 외에도 공구와 낚시 용품, 프리미엄 금고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내놓으며 그만의 노하우를 다져갔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힘들었죠. 사실 홈쇼핑 비즈니스는 생각도 안 했었습니다. 부산이 홈그라운드였는데, 서울로 온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수년간 경험을 쌓아온 덕분에 이제는 아이템을 볼 때 자신감이 생겼죠”라며 그간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이제는 홈쇼핑도 아이디어 경쟁입니다. 좋은 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그 제품에 아이디어까지 장착된다면 가치는 배로 뜁니다”라고 설명한다.




■  사진설명 : 김병만 러닝머신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러너’가 인기를 끌고있다.

온니포유에서 김 대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지인 이사는 김 대표의 아내다. 김 대표가 아이템 개발과 영업 방송 등 외부 일을 맡고 있다면, 유 이사는 관리 등 이곳 안살림을 도맡고 있다. 철저한 업무 분장으로 맡은 역할들을 완벽히 구사해 내면서 사업적으로도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유 이사는 “아이러너 외에도 사이클 등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들을 업그레이드 해 공급하려고 합니다. 물론 다른 곳과 차별화하는 것이 관건이죠. 그 외에도 디자인 기능 등 다방면으로 고퀄리티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온니포유는 이번 시즌 스포츠 아이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생활소품 등을 추가 개발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향후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8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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