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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통」 서울 강남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
Friday, Apr. 1, 2016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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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대표 박 연)이 전개하는 프랑스 아동복 「봉통(BONTON)」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매장이며 2개층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유아 라인과 이벤트 공간, 2층에는 아동 상품과 신생아 용품이 각각 들어섰다. 0~12세 대상의 의류부터 액세서리, 침구와 가구, 리빙 소품 등 풀 컬렉션을 제안한다.
「봉통」 매장은 2개층을 합해 100㎡ 규모이며 가정집 같은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회사 측은 “「봉통」 프랑스 본사에서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숍을 추구하고 소비자들이 매장에 와서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룸이 있기를 바라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통」은 지난해 론칭한 자사의 키즈 편집숍 ‘킨더스코너’에서 메인으로 전개해 오다 이번 시즌 단독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했다. 신사동 직영점 외에도 이달(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주요 상권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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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비즈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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